- 저스틴 벌렌더♥케이트 업튼,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
- 입력 2018. 08.10. 13:59:19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메이저리그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톱모델 케이트 업튼의 근황이 세계에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저스틴 벌렌더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 케이트 업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야구 경력이 끝날 것 같아 우울하던 시절 업튼은 나의 치료사였다"며 "내가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이자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임신후에도 케이트 업튼은 여전히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는 수트를 입고 레드카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케이트 업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