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휴가가 악몽으로 변한다”…‘익스토션’, 휴양지 버전 ‘테이큰’ 개봉박두
입력 2018. 08.11. 11:07:00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휴양지 버전의 영화 ‘테이큰’이라 불리며 지난해 칸 영화제 마켓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익스토션’이 드디어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익스토션’은 평범한 의사 가족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1차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이어 나타난 어부로부터 다시금 2차적으로 위기를 겪게 되는 목숨을 건 사투를 다룬 액션 스릴러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로 이름을 알린 에이온 바일리를 비롯해 영화 ‘캡틴 필립스’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크하드 압디 ‘리썰웨폰’시리즈의 대니 글로버가 출연해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이 고립을 만났을 때 얼마나 끔찍한 상황이 되는지를 보여주는 이 작품은 물과 식량이 떨어진 무인도에서 가족들이 죽어가는 상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위치조차 알지 못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일반적인 액션영화에서 보여지는 전직 특수요원이나 경찰 혹은 군인이 아닌 평범한 의사라는 점에서 더욱 긴장감 넘치고 사실적인 느낌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2018년 여름을 뜨겁게 달굴 해양 추격 액션 ‘익스토션’은 오는 8월, 그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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