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소나기+폭염” ‘프로듀스 48’ 최예나 김민주 ‘스트라이프’로 상큼하게 버티기
- 입력 2018. 08.13. 09:36:55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하루 이틀 폭염이 주춤하는 듯했으나 한낮 기온이 수치상으로만 3, 4도 떨어졌을 뿐 숨 막히는 폭염은 여전하다. 13일인 오늘도 어제에 이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으나 폭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한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오른다.
김민주 최예나
폭염에 비로 인한 습한 기운까지 이런 날씨에는 더위에 지치지 않고 상쾌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런 날씨에 화이트와 네이비가 배색된 폭이 넓은 스트라이프 패턴 아이템이 유용할 수 있다.
‘프로듀스 48’ 연습생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최예나는 화이트 쇼츠에 블록 스트라이프의 오버사이즈 크롭트 폴로셔츠를 스타일링 해 상큼한 마린룩을 연출했다. 에코백까지 티셔츠와 같은 컬러 배색을 선택해 폭염을 쿨하게 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얼반웍스 김민주는 얇은 니트 소재의 폴로셔츠 원피슬를 화이트 운동화에 함께 스타일링 해 몸매를 강조하면서도 상큼한 매력까지 충족한 쿨한 핫서머룩을 연출했다. 스타일링을 위한 특별한 기술이 더해지지 않은 컬러와 소재만으로 존재감을 줘 기본의 중요성을 보여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