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의 유쾌한 연애담"…'라라랜드', 뜨거운 여름 다시 주목
입력 2018. 08.13. 10:32:23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겨울밤을 수놓았던 영화 '라라랜드'가 뜨거운 여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라라랜드'는 꿈꾸는 도시에서 펼쳐지는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의 뮤지컬 영화다.

개봉한지 2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라라랜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남녀의 연애담을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기 때문일 터. 특히나 그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해석했다는 점은 뮤지컬의 특징까지 탁월하게 접목해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다.

영화는 내내 아름답지만 그 결말이 마냥 해피엔딩이지만은 않은 '라라랜드'. 그렇기에 영화에 대한 여운이 보다 많이 남는 것 아닐까.

국내누적관객수 359만 6415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해외를 넘어 한국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라랜드'는 지난해 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4개 후보 부문에 올랐고, 감독상과 여우주연상, 촬영상, 음악상, 주제가상, 미술상 등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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