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레드벨벳 아이린 vs 웬디 ‘과즙 메이크업’, 8월 막바지 무더위 즐기기
입력 2018. 08.13. 10:34:3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절기상 입추가 지난 가을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낮 36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막바지 여름 시즌을 즐길 수 있는 과즙상 메이크업을 준비해야할 때. 최근 컴백한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의 메이크업을 참고한다면 무더위를 날려버릴 상큼함을 뽐낼 수 있을 것이다.

아이린처럼 또렷한 속눈썹을 표현해주고 언더 중앙에 글리터를 발라주면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강조된다. 이때 앞 광대에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동그랗게 물들이듯이 발라 깜찍한 분위기를 준다. 다음 얼굴빛을 밝히는 형광 코랄 레드 컬러의 립 틴트를 입술 가득 선명하게 발라 마무리한다.

웬디처럼 컬러풀한 형광 핑크 컬러의 섀도를 바른 뒤 속눈썹을 위 아래로 한껏 강조해주면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이때 몽환적인 느낌을 배가하는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센스를 발휘해 볼 것. 메이크업의 마무리로 핑크 컬러의 립 틴트를 물들이듯이 발라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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