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폭염에 지친 피부 달래는 ‘내추럴 메이크업’ 손예진·박민영·이주연
입력 2018. 08.14. 09:52: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계속되는 폭염에 피부의 컨디션이 떨어져 생기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온도와 함께 소나기까지 찾아온 날씨로 인해 유수분의 밸런스가 무너져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피부 겉 표면의 화장은 유분으로 인해 지워지고 속은 당기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무너진 유수분의 밸런스를 회복하고 생기를 더해줄 메이크업에 집중해야 할 때. 최근 공항을 찾은 손예진 박민영 이주연의 메이크업룩을 참고한다면 무너진 피부결을 회복할 수 있는 건강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내추럴 메이크업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매끈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메이크업의 핵심이다. 무너지지 않는 베이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기초 단계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킨 케어 시 각질 제거 기능의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다음 수분감이 많은 앰플로 수분을 충전한다. 다음 자외선차단 기능이 함유된 톤업 선크림을 활용해 얼굴 톤을 자연스럽게 밝힌다. 다음 얼굴 전체를 에어쿠션으로 커버해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만든 뒤 다크 스폿은 컨실러를 얇게 덧발라 마무리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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