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폭염+불쾌지수↑” 에이핑크 윤보미 ‘민소매 원피스’ VS 오하영 ‘반소매 재킷’, 핫서머 오피스룩 키워드
- 입력 2018. 08.14. 10:50:39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4일인 오늘, 지난 이틀간 이어진 소나기의 여파로 불쾌지수가 높아져 폭염이 더욱 무겁게 느껴지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낮 최고 기온은 서울은 36도, 대구는 38도까지 치솟고 습한 기운까지 더해져 문 밖으로 나서는데 큰 결심이 필요할 수도 있다.
에이핑크 오하영 윤보미
그럼에도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습하고 무더운 불쾌지수가 높은 오늘 같은 날씨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윤보미는 플레어 스커트와 V 네크라인 민소매 톱이 연결된 니랭스 원피스로 격을 갖추되 쿨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이 원피스는 옅은 블루 계열로 블랙 스트랩 샌들과 화이트 미니 바디크로스백을 스타일링 해 스타일리시하게 마무리 했다.
오하영은 스트레이트 피트 데님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반소매 블랙 재킷을 걸쳐 쿨비즈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비비드 블루 플랫슈즈를 신어 진부할 수 있는 룩에 엣지를 줬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