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안전 진단 받지 않은 BMW 차량 ‘운행 정지’ 명령…“국민적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서 내린 결정”
- 입력 2018. 08.14. 11:58:54
-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정부가 BMW 리콜 대상 차량 가운데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의 ‘운행정지’ 명령을 내렸다.
오늘(14일) 정부는 담화문을 통해 “긴급 안전 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차량에 대해 점검명령과 함께 운행정지명령을 발동하여 줄 것을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국민적 불안감 커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추가적으로 덧붙였다.
이에 따라 15일부터 대상차량 통보를 내릴 예정이며 시장, 군수, 구청장이 발급한 명령서가 차량 소유자에게 도달하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운행 정지 명령 BMW 대상 차량은 520d 등 배기가스 재순환장치 결함 42개 차종 중 안전 진단 미이행 차량으로 14일 0시 기준 2만 7천여 대로 알려졌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YTN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