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무더위 타파’ 시크릿 투톤 헤어,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VS 다이아 희현
입력 2018. 08.14. 13:19: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8월 막바지 무더위를 타파할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걸그룹의 시크릿 투톤 헤어에 주목할 것.

두 가지 이상의 염색 컬러를 섞어서 연출해서 붙여진 이름의 투톤 헤어는 걸그룹의 무대 헤어스타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톤 헤어 가운데 움직일 때마다 컬러가 살짝 드러나는 시크릿 투톤 헤어는 부담스러운 느낌이 적어 더욱 사랑받고 있다. 전체 염색 보다 시술 부위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머릿결의 손상이 덜 하다는 것도 장점.

시크릿 투톤헤어를 전문샵에서 연출하는 것도 좋지만 최근 출시된 컬러 트리트먼트를 활용해 셀프로 연출하면 약 2주간 헤어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또는 피스나 붙임머리를 활용한다면 머릿결의 손상 없이 투톤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노지선과 다이아 희현이 연출한 헤어스타일을 참고한다면 아이돌 못 지 않은 통통 튀는 모습을 뽐낼 수 있다. 노지선처럼 브라운 헤어 중간 중간 탈색으로 브리지를 넣어주면 여성스러우면서도 따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희현처럼 밝은 금발 헤어에는 비비드한 컬러 포인트를 넣어주면 유니크한 개성을 드러내기에 좋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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