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굴형에 어울리는 포니테일 헤어 찾기, 설하윤 VS 천우희 VS 이민정
- 입력 2018. 08.14. 14:00:1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계절, 긴 머리 여성들의 고민이 늘어나는 시기다. 치렁치렁한 긴 머리를 단정하게 묶는 것만으로도 더위를 물리칠 수 있다.
포니테일을 연출할 때에는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앞머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앞머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얼굴형의 콤플렉스를 보완해주기 때문.
천우희처럼 각진 얼굴형에는 5:5 가르마로 연출한 앞머리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한다. 약간의 C컬 웨이브를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얼굴이 훨씬 갸름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이민정처럼 계란형의 얼굴형에는 한쪽으로 내린 긴 앞머리로 시크한 이미지를 배가한다. 이때 세련되고 도도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브라운 계열의 헤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