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남자 사이"…MXM, 완연히 '성장'한 청량돌 [종합]
입력 2018. 08.14. 16:53:26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MXM이 첫 정규앨범으로 성장해 돌아왔다.

14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MXM의 첫 번째 정규앨범 '몰 댄 에버'(More Than Ever)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MXM의 첫 번째 정규앨범 '몰 댄 에버'(More Than Ever)는 'MIX-MATCH-MORE'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자 MXM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오랜 시간 공을 들이며 그 어느 때보다 더 성숙하고 완성된 MXM의 음악을 담기 위해 노력한 앨범이다.

임영민은 "세 시리즈 중의 마지막 버전이다. 테뷔할 때부터 성장하겠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모습을 증명할 수 있는 정규앨범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김동현은 "부담감 보다는 기대감이 컸다. 정규앨범에는 작업도 많이하고 자작곡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고 역량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감이 컸다"고 밝혔다.

임영민은 "앨범의 전반적인 이미지에도 참여했는데 시크하고 남자답고 성숙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저희를 사랑해주시는 팬분들이 소년 이미지를 좋아하신다고 생각해서 접점을 찾은게 소년과 남자사이였다"며 콘셉트를 설명했다.

타이틀 곡 'YA YA YA'는 간결하지만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더해진 경쾌한 칠트랩 트랙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 상황을 한 번 마시면 어느샌가 다시 찾게되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비유해 신선함을 더했다.

임영민은 "한 번 들으면 후렴이 생각나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들으면 '이 노래 어디서 들어본 적 있는데' 라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브 타이틀 곡 '체크메이트'는 펑키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 트랙으로 거부할 수 없는 상대의 매력을 체스 게임 용어인 '체크메이트'에 빗댄 고기다. MXM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임영민은 "'체크메이트'라는 용어가 체스 용어인데 그것과는 조금 다르게 그녀가 너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당했다는 의미이다. 그런 이미지로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세 번의 앨범을 낸 만큼 1년의 시간동안 MXM은 음악적인 것은 물론이고 여러가지 분야에서 충분히 성장했다.

김동현은 "이제는 팬분들과 같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임영민은 "제 생각에는 카메라 앞이나 이야기를 할 때 멘트를 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생겼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그렇게 못 했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같은 브랜뉴 뮤직 식구인 워너원 이대휘가 지원사격했다. 이대휘는 'DAWN', '사랑해줬으면 해'에서 작사, 작곡 역량을 뽐냈다.

임영민은 "대휘가 바쁜 와중에도 직접 디렉팅을 하러 와줬다. 하루 쉬는 날에도 저희를 위해서 같이 만들어줘서 그게 정말 고맙다" 또 같이 작업하면서 막내와 맏형의 사이에서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로 이야기를 나눠서 배울 점이 정말 많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MXM은 성장한 만큼 목표도 확실하다. 이들은 음원차트, 음악방송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임영민은 "음원차트에 진입하는게 목표이고 50위권에 있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고 밝혔고 김동현은 "굉장히 좋은 곡이니 음악방송에서 1등을 하고 저희의 음악을 많이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MXM은 오늘(14일) 오후 6시 타이틀 곡 'YA YA YA'를 포함한 첫 번째 정규앨범 '몰 댄 에버'(More Than Ever)를 발매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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