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뷰티 STORY] ‘맘마미아2’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랑스러운 금발 웨이브 헤어스타일
입력 2018. 08.14. 17:36: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영화 ‘맘마미아2’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의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주목된다.

어릴 때부터 모델로 활동해 온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맘마미아’ 캐스팅에서 수천명의 젊은 배우들을 제치고 오디션에서 발탁된 만큼 주인공 소피 역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발랄한 성격의 소피의 캐릭터는 당돌한 금발의 여인의 외적인 모습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영화 속 그녀는 미국 영화 속 여주인공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금발에 물결 웨이브 헤어를 주로 연출한다. 총천연색의 배경 속에서 히피 분위기의 의상과 완벽하게 어울리는 웨이브 롱헤어로 자유분방한 느낌을 강조한다. 이런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영화 음악에 율동감을 한층 부각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임신 후 모성애에 관해 생각하는 장면에서는 이 웨이브 헤어를 반묶음으로 연출해 성스러운 이미지를 주기도 한다. 가닥 가닥 꼬아서 연출한 블레이드 헤어를 연출해 천사가 연상되는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