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제작비 160억 블록버스터 불구, 누적 관객수 89만명 ‘흥행 참패’
입력 2018. 08.15. 09:36:0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이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 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배우 한효주, 강동원,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등 초호화 라인업 및 김지운 감독의 작품으로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꼽혔던 '인랑'은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관객수 89만5,656명에 그쳐 아쉬운 흥행 성적을 거뒀다. '인랑'과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은 이날 누적 관객 수 620만 명을 넘어섰다

해당 영화는 제작비만 약 160억 원이 투입된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였다. 하지만 누적 매출액 69억8,520만173원에 그쳤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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