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말복 더위 상큼하게 이겨내기 ‘시원+청량’ 복숭아 메이크업, 설리VS아이유
입력 2018. 08.16. 10:30:4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인 말복이 찾아왔다. 더위를 이기는 현명한 방법을 찾고 있다면 시원한 분위기의 과즙상 메이크업에 눈길을 돌려볼 것.

시원하고 청량한 과일이 연상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의 과즙상 메이크업은 여름철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과즙상 메이크업의 대표주자인 설리와 아이유의 메이크업을 참고한다면 말복 더위마저도 잊게 만드는 상큼함을 뽐낼 수 있다.

설리처럼 흰 피부에는 달콤한 핑크 컬러의 블러셔와 립을 연출하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복숭아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기타 색조를 완전히 배제하고 투명 마스카라만으로 마무리해야 청량한 분위기를 높일 수 있다.

아이유처럼 화사한 분위기를 더하는 코랄 핑크 컬러를 양 볼을 감싸주듯이 크게 터치하면 손쉽게 ‘인간 복숭아’로 변신할 수 있다. 같은 컬러의 립글로스로 마무리하면 과일을 한입 베어 문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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