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괴’ 김명민 “윤겸, 과거 사극 연기 집대성한 캐릭터”
입력 2018. 08.16. 11:23:18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김명민이 영화 ‘물괴’에서 맡은 윤겸 역을 설명했다.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물괴’는 조선왕조실록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이한 짐승이 나타났다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탄생됐다. 이 작품은 영화 ‘괴물’ 이후 개봉하는 크리쳐 영화이자 최초의 크리쳐 사극 영화다.

김명민은 “제가 지금까지 사극 연기했던 것들의 집대성 된 것이 아닐까 한다. 일단 무공이 뛰어나고 지금은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은둔생활을 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궁궐을 수비하고 내금위의 우두머리였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서 궁을 떠나는데 물괴가 나타나 수색하는 역할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굉장히 수색대장으로서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산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나라에게 배신을 당했다는 것이 과거에 했던 것과 일맥상통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캐릭터여서 매력적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명민은 동료 배우들을 언급하며 “모두 가족처럼 아껴주며 호흡이 잘 맞았다”고 귀띔했다.

‘물괴’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