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괴’ 이혜리 “최우식 첫 등장씬, 반사판 3개” 최우식 “혜리가 부러워해”
- 입력 2018. 08.16. 11:38:05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최우식과 이혜리가 영화 ‘물괴’에서 최우식의 첫 등장 장면을 회상했다.
1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최초 크리쳐 사극 영화인 ‘물괴’는 조선왕조실록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이한 짐승이 나타났다는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탄생됐다.
최우식은 “첫 등장부터 저만 얼굴에 흙칠을 안 하고 있다. 세 분이 지저분하게 계실 때 저만 뽀얗게 나온다”며 “하지만 첫 등장 이후로 많이 망가진다. 망가지는 매력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이혜리는 “감독님 옆에 앉아서 ‘눈을 좀 더 크게 떠봐라’고 말하기도 했다”며 “저도 못 본 반사판이 3개나 나왔다. 집을 만들어 주셨다”고 회상하자 최우식은 “이혜리 씨가 굉장히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물괴’는 최우식을 비롯해 김명민, 김인권, 이혜리, 박성웅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14일 개봉.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