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꼴지 베리굿 조현, “아이돌 잘 되기 힘들어” 눈물 펑펑
입력 2018. 08.16. 17:00:4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베리굿(태하, 조현,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의 멤버 조현이 눈물을 흘렸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베리굿의 첫 정규앨범 ‘풋사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앞서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조현. 하지만 출연 당시 꼴찌라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멤버 조현은 “아이돌이 잘되기 힘들다. 대표님도 많이 힘드시다.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나서 이렇게 보니까 기분이 색다르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믹스나인’ 촬영하면서 꼴찌를 했다. 어쩔 수 없이 성적을 받아들였다. 연습생 기간이 짧다보니 부족했는데 ‘믹스나인’ 하면서 많이 강해졌다. 원래는 동작이 정말 안보였다. 지금은 멤버들과 같은 속도로 하게 되고 프로그램을 통해 예전보다 많이 발전했다”고 말했다.

또 프로그램 출연 당시 양현석 대표의 조언에 대해 “현실적으로 말해주셔서 제 현실을 깨달았다. 다른 친구들보다 많이 부족하구나하고. 앞으로는 더 좋은 소리 듣게끔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 정말 강해졌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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