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연예계 데뷔에 "지금 할 수 있는 건 응원 뿐"
입력 2018. 08.17. 11:24:46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둘째 딸 코우키의 연예계 데뷔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야'에 출연해 최근 모델로 데뷔한 딸 코우키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건 딸을 응원해주는 것 밖에 없다"며 "데뷔할 때도 그렇고 내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우키의 본명은 기무라 미츠키로, 패션지 엘르 재팬 7월호를 통해 데뷔했다. 앞서 기무라 타쿠야 부부의 자녀들은 일본 매체 등에 전혀 소개된 바 없어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 그룹 SMAP 출신으로 '롱 베케이션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뷰티풀 라이프'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코우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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