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돌‘ 블랙핑크, 와인-핑크-화이트 ‘걸리시 스포티즘’ 정석
- 입력 2018. 08.17. 15:56:28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트레이닝 패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영원한 스테디셀러 가운데 하나다.
다가오는 시즌에는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은 스포티 무드의 아이템들에 주목할 것. 지난해 패션계를 주름잡던 스트리트 열풍의 바통을 올해에는 스포티한 무드의 퍼포먼스 아이템들이 이어받을 전망이다.
멤버들은 아이템을 위 아래로 통일한 룩으로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의 정석을 연출했다. 큰 로고가 새겨진 후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운동화를 매치하는 식. 몸매를 드러내지 않더라도 화이트, 핑크, 와인 컬러 등의 아이템을 선택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디다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