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크투어#기자 SNS] 워너원이 있는 호주로 갔다… '월드투어 in 멜버른' 호주 워너블 '두근두근'♥
- 입력 2018. 08.17. 17:44:50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월드투어에 한창이다. 시크뉴스가 두근거리는 해외 워너블(워너원 팬클럽)들의 기다림의 현장을 찾았다.
워너원은 17일 오후 7시 30분(이하 현지시각) 호주 멜버른의 하이센스 아레나(Hisense Arena)에서 워너원 월드투어 원 더월드 인 멜버른(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 in 멜버른'을 열고 호주팬들을 만난다.
1만 500석 규모의 공연장 밖에서는 워너원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밤을 새가며 기다린 팬들이 모여 있었다.
다양한 인종의 워너블이 워너원을 보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특히 중국계 호주인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날 공연을 보러온 중국계 호주인 여성 A 씨는 "워너원을 데뷔때부터 좋아했다"며 "방탄소년단(BTS) 비에이피(B.A.P)도 좋아한다. 시드니에 사는데 호주에서 케이팝 행사가 있으면 꼭 간다"고 케이팝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표했다.
본 공연에 앞서 좀 더 일찍 워너원을 만나는 행운을 누리는 팬도 일부 있었다. 일부 좌석을 대상으로 약 600명의 인원을 추첨한 뒤 본 공연에 앞서 3시 40분부터 약 50분간 리허설을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 것. 리허설 공연에서 워너원은 '워너비' '트와일라잇' '골드' 등 세 곡을 선보였다. 리허설 무대를 통해 팬들은 사복 패션의 멤버들의 장난기 넘치는,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워너원은 지난 6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