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다시 폭염” 트와이스 정연 미나 ‘셔츠+쇼츠’, 변덕스러운 간절기 대처법
입력 2018. 08.20. 09:35:29

트와이스 미나 정연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8월 19일 일요일 기상청이 폭염특보를 발효해 지난 며칠간 이어진 초가을 날씨가 종결됐음을 알렸다. 월요일인 20일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대구가 34도, 대저 청주 전주 광주는 35도까지 올라 한여름 폭염으로 복귀한다.

폭염이 다시 시작됐지만 오늘은 지난 며칠간 이어진 가을 날씨의 여운이 조금이나마 남아있다. 오늘처럼 아침기온만은 견딜 수 없을 정도의 무더위는 가신 날씨에는 이너웨어는 얇은 반소매 혹은 민소매나 캐미솔을 입고 넉넉한 사이즈의 긴소매 셔츠를 레이어드 하면 간절기를 즐길 수 있다.

지난 10일 해외일정을 취한 출국길 공항에서 포착된 트와이스 정연과 미나는 여유 있는 긴소매 셔츠를 데님 쇼츠에 스타일링 했다. 정연은 화이트 티셔츠 위에 화이트 셔츠를, 미나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어 여름과 가을을 오가는 간절기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긴소매 셔츠와 마이크로미니 쇼츠의 조합은 쿨과 섹시를 동시에 충족해줘 매력적이다. 특히 8월 말에 접어들어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드레스코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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