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여신강림 뷰티템 1위는? “적당량 사용 권장”
입력 2018. 08.20. 10:50:22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여신 강림뷰티템을 꼽았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이날 휴대용 미스트, 알약 화장품, LED 마스크, 립 타투 등이 방송에서 언급됐으며 1위로 꼽힌 아이템은 세럼이었다.

세럼은 여름철 자극받은 피부를 회복하기 위한 최적의 아이템이다. 조수빈, 이슬기 아나운서는 세럼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으며 조수빈 아나운서는 “세럼 대신 수분크림을 충분히 사용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세럼과 에센스, 앰플은 농축 농도의 차이다. 앰플이 가장 농축이 많이 돼 있으며 세럼, 에센스 순으로 세럼은 수분크림보다 성분이 6배 이상 농축 돼 있다.

고농축이기 때문에 과잉 공급보단 적당량 사용을 권장하며 실제로 김보민 아나운서는 “좋다고 많이 발랐다가 얼굴에 트러블이 생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선영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엄마 화장품이 좋아보여서 몰래 발라봤는데 내 피부와 맞지 않았다”며 “세대별 화장품을 파는 이유가 있었다. 나이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해야한다”고 권장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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