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2018 PICK] 구구단 미나 ‘트랙점퍼’ VS 유앤비 필독 ‘윈드브레이커’, 유니폼의 반전키 ‘점퍼’
입력 2018. 08.20. 13:21:47

구구단 미나, 유앤비 필독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유니폼은 팀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공통분모가 필수지만, 그렇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도플갱어처럼 연출하는 시대는 지났다.

20일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녹화에 참석한 유앤비와 구구단은 울트라 바이올렛과 블랙으로 팀 컬러를 맞췄다. 스포츠 레깅스 혹은 쇼츠와 반소매 티셔츠 혹은 후드 스웨트셔츠의 기본 착장에 유앤비 필독과 구구단 미나는 점퍼를 더해 자신들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미나는 다른 멤버들과 맞춘 블랙 쇼츠에 블랙 오버사이즈 트랙점퍼를, 필독 역시 블랙 스포츠 레깅스와 쇼츠에 울트라 바이올렛 티셔츠를 스타일링 한 기본 착장에 블랙 윈드브레이커를 걸쳐 힙한 스트리트룩 무드를 연출했다.

가을 애슬레저룩은 점퍼가 힙 지수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키 아이템이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코드의 점퍼가 인기를 끌고 있어 트랙점퍼와 윈드브레이커 등 외에도 아노락 등 다양한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어 선택지가 넓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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