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이산가족 상봉…22일까지 2박3일 간의 뜨거운 만남
- 입력 2018. 08.20. 15:29:43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남북의 이산가족들이 상봉했다.
20일 오후 3시 금강산호텔에서는 89명의 남측 이산가족과 197명의 동반가족 등이 북측 가족 185명과 만났다.
이들은 분단 이후 65년 만에 재회한 것. 이날 단체 상봉을 시작으로 남북 이산가족들은 오는 22일까지 2박 3일 간 6차례에 걸쳐 11시간 동안 얼굴을 볼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날 오후 7시부터는 북측 주회로 환영만찬이 열리며, 상봉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오전 작별 상봉에 이어 단체 점심 식사를 가진 뒤 일정을 종료한다.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지난 2015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