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키니 위문공연, '성 상품화' 논란에 육군 "유사 사례 재발 방지할 것"
- 입력 2018. 08.20. 16:31:31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대한민국 육군 수도방위사령부가 성상품화 논란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4일 안양 소재의 한 부대에서 열린 외부단체 위문 공연에서 피트니스 모델 공연이 진행됐다.
피트니스 모델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각종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를 통해 퍼졌고 이는 성상품화 논란으로 번졌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 상품화로 가득 찬 군대 위문공연을 폐지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오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에 육군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공연으로 성 상품화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후 외부단체에서 지원하는 공연의 경우에도 상급부대 차원에서 사전 확인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