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내일 날씨, 태풍 솔릭 폭염 속 가을” 트와이스 지효 사나 ‘캐미솔’, 아우터 안 필수템
입력 2018. 08.20. 17:39:13

트와이스 지효 사나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기상청은 폭염 특보를 발효했지만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태풍 솔릭 탓인지 서늘한 기운이 이어지고 있다. 21일인 내일 한낮 기온은 대구 청주가 36, 35도로 기상청이 예고한 폭염에 걸맞은 고온이 이어지겠으나, 서울 강릉은 32도로 선선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는 폭염 속 가을이 예고돼 한여름과 가을을 모두 품을 수 있는 옷차림이 필요하다. 내일은 테일러드 재킷이나 데님 재킷 같은 가을 아우터를 입기 좋은 날씨다. 단 이너웨어는 트와이스 지효나 사나처럼 캐미솔을 선택하면 쿨하면서 섹시한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수 있다.

지효와 사나는 커팅진에 블랙 캐미솔과 프릴 장식 밑단의 화이트 캐미솔을 스타일링 했다. 이 같은 조합은 폭염에는 핫서머 패션이지만 내일처럼 가을 간절기 날씨에는 테일러드 재킷이나 데님 재킷을 걸치면 패피처럼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이 완성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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