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케미] 류준열 수영 ‘블랙 시크룩’, 럭셔리 카 모델의 페이크 커플 하모니
입력 2018. 08.21. 10:17:52

수영 류준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영화 ‘독전’에서 반전의 핵심 인물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류준열이 럭셔리 카 모델로 발탁돼 대세 배우로서 건재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캐딜락 하우스 행사에 참석한 류준열은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영과 함께 블랙을 코드로 한 럭셔리 시크로,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법한 완벽한 패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이들은 각자 혜리, 정경호와 공개 연애 중이어서 이들의 패션 조화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기본 블랙 투버튼 슈트에 블랙 티셔츠와 로퍼로 마무리 하고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쿨가이다운 스타일리시한 포멀룩을 완성했다.

수영은 어깨에 커다란 리본이 달린 글리터링 리틀 블랙 드레스에 비슷한 소재의 블랙 앵클부츠를 신어 블랙 시크의 진수를 보여줬다. 수영은 각진 어깨의 와일드 숄더에 보디라인을 드러내는 피트의 드레스로, 액세서리 없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수영 역시 머리 전체를 뒤로 넘긴 후 목 뒤에서 포니테일로 묶어 류준열과 함께 블랙 카리스마의 엣지를 살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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