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조빈 PICK' 노라조 前 멤버 이혁 데칼코마니 '원흠'은 누구?
- 입력 2018. 08.21. 16:40:02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중국 아이돌 출신 원흠이 노라조 새 멤버로 합류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노라조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전 멤버 이혁 탈퇴 이후 합류한 새 멤버 원흠에게 관심이 쏠렸다. 특히 전 멤버 이혁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원흠은 2006년 중국으로 건너가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후 일본 성인비디오 스타 출신 배우 아오이 소라가 출연하는 중국 진출 웹 영화 '두번째 꿈'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또 아오이 소라와 함께 프로젝트 댄스 그룹 잼(JAM)으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한국 프로듀서를 통해 노라조 원년 멤버 조빈과의 인연을 맺게 됐다. 원흠은 "아오이 소라와 계속 함께 할 수 있었지만, 노라조 자체가 좋았기 때문에 합류를 결정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원년 멤버 조빈이 적극적으로 원흠에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조빈은 "제가 아오이 소라를 이겼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원흠은 조빈과 함께 노라조라는 이름으로 YG 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하이그라운드에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이후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또 한번 고비를 맞았다.
최근 마루기획에 다시 새 둥지를 튼 조빈과 원흠은 노라조로서 신곡 '사이다'로 돌아오게 됐다. 원흠은 "노라조는 레전드 듀오다. 이혁 형님의 자리를 채우는 게 부담스럽지만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노라조는 21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이다'(CIDE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