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류사회’ 수애, “남편 박해일은 제 민낯을 보여줄 수 있었던 사람”
- 입력 2018. 08.21. 16:44:46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수애와 박해일이 영화 ‘상류사회’로 만났다.
21일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상류사회’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상류사회’는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으로 분한 박해일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으로 분한 수애가 욕망을 쫓아 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영화 속 수애와 박해일은 각자만의 욕망을 가지고 있는 부부로 나온다. 이에 박해일과 수애가 그리는 케미스트리 또한 영화에서 중요했다.
박해일은 “오수연 자체를 친구처럼, 동료처럼 대하게 됐다. 그러다보니 연기를 하는데도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수애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
이어 수애는 “촬영을 시작하기 전엔 (박해일을) 동지라고 생각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보니 가장 저의 민낯을 보여줄 수 있었던 남편이었다”고 애정어린 진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회식이 많아 가까이 지켜볼 시간이 많았는데 영화 밖에서도 너무 유쾌하게 대해 주셔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