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여고, 성폭력 사건 연루 교사 18명 무더기 징계 '해임·계약해지'
입력 2018. 08.22. 14:56:45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용화여고가 교사들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해임·계약해지 등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지난 21일 용화여고는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성폭력에 연루된 교사 18명에게 징계처분을 내리기로 결정했다.

파면과 해임이 각각 1명이며 기간제교사 계약해지 1명, 정직 3명, 견책 5명, 경고 9명이다.

이와 함께 성폭력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지만 교육청에 신고를 늦게 하는 등 학교의 성폭력 대응 절차를 지키지 않은 교사도 징계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화여고 졸업생들의 '미투 운동'은 지난 3월 졸업생들이 주축이 돼 시작됐고 재학생들이 이에 동참해 '#WITH YOU' 'WE CAN DO ANYTHING' 등의 문구를 만들어 창에 붙이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