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가가 VS 김소현, 삼촌팬 ‘입덕’ 유발하는 강아지상 메이크업
입력 2018. 08.23. 12:34:5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가 뷰티계 핫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동안 강아지상 메이크업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강아지상 눈매의 특징은 눈꼬리가 앞머리보다 살짝 처져있어 눈을 크게 떴을 때 보호본능을 유발하는 매력을 준다는 것이다. 삼촌팬들의 ‘입덕’을 부르는 네이처의 가가와 김소현이 대표적으로 강아지상 얼굴을 지니고 있다. 두 사람처럼 귀여운 느낌을 강조한 강아지상 메이크업으로 깜찍발랄함을 배가해볼 것.

강아지상 메이크업의 핵심은 눈꼬리를 내려그려 순한 이미지를 주는 것이다. 눈두덩 전체에 핑크 컬러의 섀도를 깔아주고 블랙 젤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워주듯이 라인을 그려준다. 이때 눈꼬리를 살짝 아래로 빼서 그린다는 느낌으로 연장해주는 것이 팁. 이어 마스카라를 사용해 동공 윗부분의 속눈썹을 강조해주면 동그란 눈매가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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