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 여자 펜싱 에페 최인정· 신아람· 이혜인· 강영미, 아쉽기만 한 銀
- 입력 2018. 08.24. 21:16:59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 여자 에페 대표팀이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아쉬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4일(한국시간)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에페 단체전서 한국 대표팀은 중국과 연장 혈투 끝에 28-29 한 점차 패배했다.
최인정이 시작한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했다. 엎치락 뒤치락 변동됐던 점수 싸움이기에 두 팀의 우열을 가리기는 힘들었다.
결국 최인정은 1분 연장 승부에 돌입, 극적인 찌르기로 중국을 위협했으나 이는 노카운트로 인정되며 점수와 연결되지 않았다.
이에 한국 대표팀은 비디오판독까지 신청했다. 하지만 최인정의 찌르기는 카운트로 인정되지 않으며 마지막 분위기를 중국에게 내줬다.
마지막까지 잘 싸웠던 한국 대표팀이나, 마지막 공격에 대한 미련에 이들의 은메달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