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아이돌' 속 한국적 추임새? 미리 계획했던 것 아냐"
- 입력 2018. 08.26. 16:56:24
-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 곡 'IDOL'에 한국적인 추임새가 들어가게 된 배경을 밝혔다.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RM은 "타이틀 곡에 한국적인 것이 들어간 건 우연이었다. 추임새의 가사가 마땅한게 안 나와서 여러가지 후보 중에 재미로 넣었는데 머리속에서 자꾸 생각이 나더라. 그리고 결국 그게 됐다. 중간의 추임새도 자연스럽게 해소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 곡에 축제를 만들자고 했을 때 마땅한게 없었는데 여러 경험에서 만들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슈가 역시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적인 것도 있고 전세계의 많은 인종 성별을 다 떠나서 즐기는 축제의 느낌이었다. 굳이 이번 앨범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잘됐기 때문에 한국적인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는 것 보다는 앨범을 만들면서 여러가지 시도중에 제작하게 됐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서울 공연을 마친 뒤 미국,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일본 등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월드투어를 이어나간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