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예보] 폭우를 피하는 쿨한 방법 ‘볼캡 헤어스타일’, 레드벨벳 아이린VS웬디
- 입력 2018. 08.27. 09:53:20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비가 내려와 선선한 가을 날씨를 예고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폭우를 피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항을 찾은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웬디의 헤어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장마철에는 완벽하게 정돈된 헤어보다는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헤어스타일이 적격이다. 편안한 의상과도 찰떡궁합인 아이돌의 공항 뷰티를 참고해볼 것.
웬디처럼 내려서 연출한 포니테일을 돌돌 말아 묶은 뒤 볼캡을 더하면 깜찍함이 강조된다. 꾸미기 귀찮은 날에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찾고 있을 때 완벽한 해답이 될 수 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