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입 냄새 자가 진단법 공개 “자괴감 올 수도”
입력 2018. 08.27. 10:03:0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입냄새를 스스로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의 ‘깜짝 OX 퀴즈’코너에서는 칫솔질 상식을 주제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선 칫솔질을 한 후 입을 여러 번 헹구는 게 좋다고 했으며 “치약이 치아에 남아있을 경우 치아 착색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입 냄새 자가 진단법에 대해선 “손등이나 팔에 침을 묻힌 다음 냄새를 맡아보거나 종이컵 안에 입김을 불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현 아나운서는 “자괴감 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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