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김동준 해설위원 "아시안게임 e스포츠 롤 지상파 중계? 잠 못자, 뿌듯하고 기뻐"
- 입력 2018. 08.27. 19:25:19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SBS가 오늘(2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중국전 경기를 생중계 했다.
경기 전 부터 SBS는 박상현 캐스터와 김동준, ‘강퀴’ 강승현으로 해설위원을 구성해 롤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 시켰다.
27일 2시30분(한국시간기준) 시작된 2018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는 한국 대표팀이 강력한 우승후보인 중국과 경기를 펼친끝에 중국을 제압했다.
경기 중간 여러차례 현지 사정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었고 한국이 이기고 있는 시점 마지막엔 30분 이상 경기가 중단되었다.
SBS는 지상파채널 중계를 중단하고 다른 경기로 이동했으나 딜레이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중계는 중단하지 않아 리그 오브 레전드(LoL)유저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박상현 캐스터x김동준x’강퀴’강승현 해설위원은 고기가 물을 만난듯 박진감 넘치고 재치있는 중계를 보여줬다.
박상현 캐스터가 "지상파에서 롤을 중계하는 이런날이 올 것으로 생각했느냐"라고 묻자 김동준 해설위원도 "잠을 한숨도 못잤다. 뿌듯하고 기쁘다"며 지상파 중계에 기쁨을 나눴다.
강승연 해설위원은 "중국에서 활동해 중국을 잘 알고 있다"며 "한국은 타이트하게 과정을 쌓아가는 스타일이라면 중국은 한방을 노려 공격하는 스타일"이라고 각국의 스타일을 분석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은 이어 진행된 카자흐스탄의 경기 역시 압승을 거두며 대한민국은 조별예선을 3승 무패로 마감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LoL) 결승전은 오는 29일 열린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