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예보] “전국 흐리고 비” 생기 충전 메이크업이 필요한 때, 김소현 VS 박신혜
입력 2018. 08.28. 09:44:1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8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서 비소식이 찾아왔다. 강릉과 제주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구름이 끼고 비가 내리는 등 어두운 날씨가 보여진다.

궂은 날씨로 인해 생기를 잃은 얼굴에 에너지를 더할 밝은 메이크업이 필요한 때. 최근 공식석상에 등장한 배우 김소현과 박신혜의 화사한 메이크업룩을 참고할 만하다.

먼저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로션타입 베이스를 바른 뒤 파운데이션으로 얼굴 전체를 커버한다. 이어 얼굴의 다크 스폿을 컨실러를 사용해 가볍게 가려준다.

눈두덩에는 시머링한 섀도를 발라 은은한 반짝임을 주고 아이라인을 점막을 채워주듯이 자연스럽게 그려준다. 속눈썹은 강하게 컬링하고 마스카라를 발라 또렷한 눈매를 완성한다. 이때 눈썹은 자연스럽게 본래의 결을 따라 빈곳만 채워준다. 마지막으로 핑크 컬러의 립스틱을 발라준 뒤 밝은 베이비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발라 생기를 더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