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신화 김동완 "日 따라가는 아이돌 산업 가슴 아파, 자각하고 고쳐나가야"
- 입력 2018. 08.28. 17:22:46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현 아이돌 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지적했다.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동완은 현 아이돌 산업에 대해 "지금 아이돌 친구들을 보면 행복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선배로서 자살하는 후배들, 처절하게 상품화 된 여자 아이돌 친구들을 보면 안타깝다. 제작진들과 업계 많은 분들이 그런 부분에 자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혓다.
이어 "아이돌 산업이 일본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아 가슴 아프다. 이런 시장을 갖고 있는 나라에서 페미니즘을 운운할 순 없을 것 같다. 업계 많은 분들이 스스로 자각하고 고쳐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의 2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하트(HEART)'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키스 미 라이크 뎃(Kiss Me Like That)' 포함해 ‘인 디 에어(In The Air)’, ‘레벨(LEVEL)’, '히얼 아이 컴(HERE I COME)’, ‘L.U.V’, ‘떠나가지 마요’ 등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돼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