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헤어트렌드]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포니테일이 트렌디한 이유 ‘내추럴 하이 포니테일’
- 입력 2018. 08.29. 10:51:39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스타들의 포니테일 스타일링이 대세다. 설현과 유빈은 잔머리에 컬을 더해 러블리하게 연출한 사진을 인스타를 통해 드러내는가 하면 팝가수 아리아나그란데를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문가비 등은 찰랑이는 긴 머리를 한껏 끌어올려 섹시하게 보이도록 연출하는 등 포니테일이 스타일키워드로 등극한 것.
쟈끄데상쥬 신천점 레이 점장은 “깔끔하게 올려 묶은 하이포니테일은 강하고 시크한 매력을 연출할 수 있다. 하이포니테일이 어색하다면 잔머리를 빼고 느슨하게 묶는 내추럴 포니테일 스타일을 추천한다. 머리를 묶어줌으로써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 뿐 아니라 한층 더 우아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쟈끄데상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