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 깡패 수식어 얻고 파"…김용국, JBJ →솔로 가수 '홀로서기' [종합]
입력 2018. 08.29. 14:58:47
[시크뉴스 심솔아 기자] 김용국이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 24 라이브 홀에서 김용국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총 5곡이 수록됐으며, 모두 R&B와 발라드 트랙으로 구성됐다. 김용국의 음색과 가창력을 살리는 것에 집중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김용국은 "너무 긴장하고 있는 것 같아서 눈 감고 혼자 노래한다는 생각으로 불렀다"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Friday n Night’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그에 대한 기억을 잊고 싶지 않은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김용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며, 용국&시현 'Stay Here'를 작곡한 세븐스트릿의 서공룡과 Bay P가 작곡에 참여했다.

김용국은 "제가 가수가 되고 싶었던 이유가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였다. 솔로로 나오게 돼서 내 앨범이고 내가 노래를 하다보니 직접 참여하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내가 쓴 가사에서 보통은 많이 바꾸시는데 조금만 바꿔주셨다.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다섯 곡에는 발라드, 알앤비 등 다채로운 장르가 담겼다. 특히 김용국은 새로운 도전에 대해 어려움도 있었지만 극복하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

김용국은 "노래를 네 곡이나 새로 외우게 됐다. 혼자서 한 곡을 다 외워야하다보니 가사가 헷갈린 적도 있었다"며 웃었다.

이어 "행복했던 순간은 모니터링을 한 이후다. 녹음을 마치고 확인하는데 성과가 나오니 뿌듯하더라"라고 전했다.

'프로듀스 101' 부터 JBJ 까지 여러 활동으로 무대를 선보였던 김용국은 드디어 솔로 앨범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친다.

그는 "JBJ가 끝나고 솔로로 활동하게 됐는데 귀로 듣는 퍼포먼스를 더 강조하고 싶었다"며 감상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솔로 가수라는 무게감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하는 김용국은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이번 활동에 임한다.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용국이라는 이름을 더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음색이 남다르다고 스스로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음색 깡패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용국은 오늘(29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Friday n Night'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춘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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