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PICK] 라이관린 이대휘 하성운 ‘와이셔츠’, 1725세대 직격 TIP ‘노타이’
입력 2018. 08.29. 15:07:18

워너원 이대휘 라이관린 하성운(왼쪽부터 시계방향)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직 학생인 1725세대들에게 정장은 낯선 아이템이다. 그럼에도 정장과 같은 포멀룩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와이셔츠 한두 벌쯤은 옷장에 갖추고 있어야 한다.

남자 포멀룩에서 정장과 같이 입는 셔츠는 드레스 셔츠가 기본이다. 그러나 심지를 넣어 빳빳한 칼라와 커프스에 칼라 높이 3cm와 커프스 폭 평균 7.5cm의 조건을 갖춰야 하는 드레스 셔츠는 1725세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아직 캐주얼이 잘 어울리는 이 세대에게는 베이식 와이셔츠가 나이에 걸맞은 격과 스타일을 충족한다.

지난 7일 워너원 데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역조공’ 행사 ‘Thanks Cafe’ 비하인드 포토에서 올해 18세인 라이관린 이대휘, 25세인 하성운은 칼라 높이와 커프스가 드레스 셔츠 기준치 미만이고 슬림 피트에 칼라와 커프스에 심지 없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같은 디자인의 셔츠에 타이를 맨 강다니엘 배진영 옹성우와 달리 첫 단추를 잠그지 않고 타이 없이 연출해 스위트 가이 이미지를 부각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네이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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