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 좌절된 베트남 반응 “박항서 감독, 당신이 자랑스럽다” 응원+위로
입력 2018. 08.30. 07:52:07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한국과의 4강전에서 패한 베트남 현지 반응에 대해 관심이 급등했다.

지난 29일 박항서 감독은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베트남 축구팬들은 박 감독을 응원했다.

박항서 감독은 경기 직후 페이스북 계정에 자신과 경기 결과를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글을 캡처해 올리며 “오늘 경기에서 이길 수 없었다. 모든 베트남 팬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 경기의 책임은 나에게 있다”고 했다.

이러한 글에 한 네티즌은 “그런 말들에는 신경 쓰지 말라”며 “감독님은 베트남 축구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오늘날 베트남에 영광을 안겼다”고 그를 응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베트남 국민들은 당신을 자랑스러워 한다”며 “무례한 사람들을 대신해 제가 오히려 사과드린다”고도 말했다.

한 네티즌은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라”면서 “모두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언급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항서 감독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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