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 쉐일린 우들리♥샘 클라플린, 실존 인물과 '100% 싱크로율'
- 입력 2018. 08.30. 16:34:17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가 출연 배우와 실존 인물의 높은 싱크로율로 화제다.
주인공 태미 올드햄 애쉬크래프트가 직접 쓴 '슬픔의 붉은 바다'를 원작으로 한 '어드리프트: 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2007년 디즈니 '모아나'의 시나리오 작가인 애런 칸델과 조던 칸델 형제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찾아 헤매던 중 발견했다.
이들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단번에 쉐일린 우들리를 떠올렷고 그녀에게 시나리오를 전달했다고.
진취적이고 모험을 좋아하는 성격의 쉐일린 우들리는 원작에 완전히 매료되어 제작자로도 참여했고 실존 인물과 비슷한 큰 키와 길쭉한 팔다이의 외모는 물론 자유로운 영혼까지 닮아 리얼한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영화속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들.
리처드 샤프를 연기한 샘 클라플린을 직접 보고 태미 올드햄 애쉬크로프트는 마치 젊은 시절의 실제 리처드를 만난 듯 "하늘이 리처드를 연기하라고 보내준 사람"이라고 말하며 감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태미 애쉬크로프트는 샘 클라플린이 외모는 물론, 그의 실제 특징과 성격까지 닮았다고 직접 전해 샘 클라플린이 빙의된 듯한 리얼한 연기를 펼치는 데 큰 힘을 얻었다.
발타자르 코르마쿠르 감독은 "태미와 리처드의 러브 스토리는 매우 강렬하고 그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 역시 특별하다고 생각했다"며 "이 영화를 통해 진정한 사랑과 그 힘에 대해 제대로 탐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친 두 배우와 실화 바탕의 러브 스토리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는 6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이수 C&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