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VS 레드벨벳 조이 ‘블랙 미니 드레스’, 시크 VS 섹시 격돌 [2018 소리바다 어워즈-블루카펫]
입력 2018. 08.30. 19:13:06

청하, 레드벨벳 조이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018년을 평정한 디바 청하와 배우로 가능성을 보여준 레드벨벳 조이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30일 오후 진행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블루 카펫을 밟았다.

2018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이들은 블루카펫에서도 각자의 매력을 각인하며 대세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청하는 벌룬 소매와 스커트로 존재감 200%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잘록한 허리선과 작은 리본이 달린 독특한 네크라인이 인형에 버금가는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조이는 몸에 밀착되는 실루엣의 블랙 드레스를 입어 그간 보지 못했던 섹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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