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레드’ VS 워너원 ‘그레이’, 2018 K팝 아이콘의 패션돌 빅매치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입력 2018. 08.30. 22:48:23

방탄소년단 워너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30일 저녁 진행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2018년 국내외 가요 시장을 휩쓸며 K팝 아이콘으로 부상한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이 참석해 행사의 위상을 입증했다.

블랙 슈트를 기본으로 방탄소년단은 버건디를 비롯한 레드 계열을, 워너원은 미들톤 그레이를 포인트 컬러로 조합한 팀룩을 연출했다.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멤버 외에 지민은 레드 더블 버튼 슈트를, 제이홉은 블랙 배색의 레드 자카드 패턴 슈트를, 슈가는 블랙 팬츠에 레드 셔츠를, RM은 블랙 슈트에 레드 셔츠를 입어 방탄소년단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팀룩을 완성했다.

워너원은 블랙 슈트가 다수를 이룬 가운데 강다니엘 황민현 라이관린 하성운이 그레이 슈트를 입어 멤버들이 선택한 블랙에 생동감 넘치는 엣지를 더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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