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31일) 날씨, 전국에 비·남부지방은 호우 특보 강화…태풍 제비는 오사카로 이동
- 입력 2018. 08.31. 07:04:02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의 호우특보가 확대 될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31일 오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으며 충청도와 전북, 일부 경상서부내륙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충청도의 비는 차차 약화되겠으나 남부지방은 비가 강해지면서 호우 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남부지방은 내일까지 강수가 이어지며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이미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추가로 내리는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 붕괴, 토사 유출, 농경지와 저지대 침수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고 계곡과 하천에서는 급격히 물이 불어 범람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9도, 청주 29도, 대전 26도, 대구 29도, 부산 29도, 광주 29도, 제주 33도 등이다.
한편 태풍 제비는 오늘 오전 3시 괌 북쪽 인근 해상을 지났으며 오는 9월 2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060km 부근 해상을 지나 오사카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