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셀럽뷰티] 레드벨벳 아이린부터 웬디까지, ‘2018 소리바다 어워즈’ 블루카펫 뜬 ‘과즙 여신’
- 입력 2018. 08.31. 09:39:13
- [매경닷컴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레드벨벳이 통통 튀는 메이크업으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 2018 SOBA)’ 블루카펫 여신으로 떠올랐다.
지난 30일 열린 ‘2018 SOBA’에서 레드벨벳은 ‘과즙상’ 원조다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독보적인 팀 컬러로 다른 그룹과는 차별화된 뷰티룩을 선보인 레드벨벳. 이날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고우리 부원장이 멤버별 메이크업 포인트를 밝혔다.
조이 : 살짝 음영감있는 아이메이크업에 붉은 립 포인트.
예리 : 밝은 피부표현과 색감 없이 속눈썹과 아이라인 꼬리만 포인트를 주고 레드립
블러셔와 섀도를 생략하고 립 컬러에만 포인트가 되도록 연출.
아이린 : 코랄핑크계열 섀도와 치크로 화사한 느낌을 주고 속눈썹을 한올한올 올려준 깨끗한 느낌의 메이크업.
슬기 : 자연스럽게 음영감만 준 아이메이크업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
웬디 : 하얀 피부를 살려주는 밝은 코랄톤으로 상큼하고 화사하게.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