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vs레드벨벳 웬디vs모모랜드 주이, ‘과즙퀸’ 선발대회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입력 2018. 09.01. 10:09:5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 사이 과일이 연상되는 ‘과즙상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8 SORIBADA BEST K-MUSIC AWARDS)’의 블루카펫에서 많은 걸그룹들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의 다현, 레드벨벳의 웬디, 모모랜드의 주이는 통통 튀는 메이크업룩으로 블루카펫의 ‘과즙퀸’으로 선발됐다.

다현은 백설기처럼 하얀 피부와 완벽하게 매치되는 오렌지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만화주인공 같은 웃음과 긍정적인 에너지까지 이날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웬디는 반짝이는 글리터와 긴 속눈썹을 강조한 매력적인 아이메이크업으로 인형 비주얼을 연출했다. 앞볼 전체를 은은한 코랄 핑크빛 블러셔로 물들여 수줍은 소녀의 모습을 표현했다.

주이는 금발과 어울리는 진한 오렌지 컬러의 아이메이크업과 립으로 ‘인간 오렌지’로 변신했다. 사랑스러운 미소와도 완벽하게 매치되는 메이크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