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라마어워즈’ 경수진부터 정연주까지, 여배우 ‘섹시 블랙 드레스’ 열전
입력 2018. 09.03. 21:18:0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3일 열린 ‘제13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행사에서 여배우들의 블랙 드레스 열전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경수진 채정안 후지이미나 정연주 등 여배우들은 섹시한 블랙 드레스를 갖춰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경수진은 심플한 오프숄더 롱 드레스로 군더더기 없는 세련미를 뽐냈다. 채정안은 상하의가 이어진 블랙 점프슈트를 입고 시크한 도시녀로 변신했다.

후지이미나는 쇄골라인이 은근하게 드러나는 시스루 블랙 원피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정연주 역시 셔링 디테일의 블랙 미니 시스루 원피스로 큐티 섹시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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