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왕표 사망 이르게 한 담도암, 위험 나이와 요인은?
- 입력 2018. 09.04. 12:10:12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담도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담도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십이지장까지 가는 경로인 담도에서 암세포들이 형성하는 종괴인 담도암은 위치에 따라 크게 간내 담도암과 간외 담도암으로 나뉜다.
현재로서는 담도암의 발생 기전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나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관여한다고 보고 있다.
주로 담도암 발생 나이는 50대에서 70대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며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을 때 감염될 수 있는 기생충인 간흡충 간염이 원인일 수 있다.
또한 치료되지 않은 만성 감염 역시 담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 밖의 가능성으로는 간내 담석증, 담관남종, 췌담암 합류이상 같은 선천성 기형,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 경화성 담도염, 선천성 간섬유증 등이 있으나 정확하게 알지는 못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암센터 제공]